아시안컵 우승 후보로 꼽히던 일본이 이란에 패해 8강에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이란은 일본과의 대회 8강전에서 전반 28분 모리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0분 모헤비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자한바흐시가 페널티킥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2 대 1로 역전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란은 일본을 상대로 지난 2005년 이후 무려 19년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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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태운
일본, 이란에 1-2 역전패‥8강서 탈락
일본, 이란에 1-2 역전패‥8강서 탈락
입력
2024-02-0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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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0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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