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고층 건물 층층이 '그라피티'

[이 시각 세계] 고층 건물 층층이 '그라피티'
입력 2024-02-05 06:58 | 수정 2024-02-05 06:59
재생목록
    건물 층층마다 유리창 벽면이 화려한 색으로 낙서가 돼 있죠.

    낮은 층부터 높은 층까지 여백도 없이 빼곡하게 그렸는데요.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심 한복판에 있는 55층짜리 건물입니다.

    그동안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돼 있었는데요.

    10여 명이 건물 절반 이상인 27개 층 벽에 스프레이로 그림을 그리는, 이른바 그라피티를 허락도 없이 한 겁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2명을 체포했는데 나머지 용의자들은 달아나는 바람에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