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중남부 지역에 폭우와 강풍 등 악천후가 예보돼 당국이 비상 대응에 돌입했습니다.
현지시간 5일까지 캘리포니아 중남부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데요.
최대 150밀리미터가량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고요.
샌프란시스코 베이 남부엔 허리케인급 강풍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홍수 위험이 가장 큰 샌타바버라와 벤투라 카운티 일부엔 대피령이 발령됐고, 일부 공립 학교엔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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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슬기 아나운서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미국 LA 등 캘리포니아 중남부에 폭우·강풍 예보
[이 시각 세계] 미국 LA 등 캘리포니아 중남부에 폭우·강풍 예보
입력
2024-02-0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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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0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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