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과 김희애 주연의 영화 '데드맨'이 모레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습니다.
같은 날 개봉하는 '도그데이즈'와 '소풍'을 모두 제쳤고요.
전체 영화 예매율에서는 지난달 31일 개봉한 '웡카'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데드맨'은 1천억 원을 횡령했다는 누명을 쓴 채 사망자로 살게 된 남자가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올해 설 극장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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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데드맨' 한국영화 예매율 1위‥설 극장가 사로잡나?
[문화연예 플러스] '데드맨' 한국영화 예매율 1위‥설 극장가 사로잡나?
입력
2024-02-0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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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0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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