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중국 쓰촨성 아기판다들 공개

아기 판다들이 사육사 품에 안겨 건물 밖으로 나옵니다.

귀여운 판다들의 등장에 연신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데요.

지난해 중국 쓰촨성 판다 연구센터 두 곳에서 태어난 판다들입니다.

우리나라 음력 설격인, 중국의 춘절을 축하하는 특별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아기 판다 34마리가 총출동한 건데요.

바깥 세상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판다들을 통제하기 위해 사육사들은 진땀을 흘려야 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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