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 동해안 지역은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강릉 CCTV의 모습인데요.
도로 옆은 물론이고 가로등 위까지 눈이 소복히 쌓여 있고요.
지금도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강원 내륙과 동해안 산지, 동해안 지역은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더 내리겠고요.
그밖의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강원 경기 동부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또 설 연휴까지 큰 추위는 없겠고 뚜렷한 비 소식도 없는데요.
내일과 모레 서울과 아침 기온 영하 3도까지 떨어지지만 예년 수준을 조금 웃도는 수준이고요.
한낮에는 5, 6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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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금채림 캐스터
금채림 캐스터
[날씨] 아침까지 강원 눈‥설 연휴까지 큰 추위 없어
[날씨] 아침까지 강원 눈‥설 연휴까지 큰 추위 없어
입력
2024-02-0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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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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