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임홍석·성상욱 검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 검사범죄대응TF는 고발장에서 이들 네 사람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법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진보 진영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 등을 당시 미래통합당 김웅 후보에게 전달한 혐의로 손준성 검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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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민형
민주당, '고발 사주 의혹' 윤 대통령·한동훈 고발
민주당, '고발 사주 의혹' 윤 대통령·한동훈 고발
입력
2024-02-08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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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0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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