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종잇장처럼 구겨졌는데요.
인류 사상 최초로 마라톤 풀코스 42.195㎞를 2시간 1분 안에 달려 마라톤 세계 신기록을 깬 켈빈 키프텀이 숨진 교통사고 현장 모습입니다.
키프텀은 현지시간 11일, 케냐 엘도렛의 한 도로에서 사고를 당했는데요.
키프텀은 처음으로 마라톤 풀코스를 2시간 1분 안에 완주한 마라토너로, 지난해 10월 시카고 마라톤에선 42.195km 풀코스를 2시간 35초에 달려 세계신기록을 내기도 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마라톤 '2시간 벽' 돌파 기대주, 교통사고로 숨져
[이 시각 세계] 마라톤 '2시간 벽' 돌파 기대주, 교통사고로 숨져
입력
2024-02-13 06:55
|
수정 2024-02-14 15:3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