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잼버리 파행' 등으로 사의를 밝혔던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표를 5개월 만에 수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후임 여가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지 않은 채 차관 대행 체제로 여가부를 운영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김 장관은 지난해 9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의 파행 운영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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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강연섭
윤 대통령, 김현숙 여가부 장관 사표 수리‥차관 대행으로
윤 대통령, 김현숙 여가부 장관 사표 수리‥차관 대행으로
입력
2024-02-2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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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2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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