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가수 아이유, 미니음반 '더 위닝' 발매

가수 아이유가 2년여 만에 선보이는 미니음반 '더 위닝'이 어제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더블 타이틀곡 '쇼퍼'와 '홀씨'를 포함해, 선공개곡 '러브 윈스 올', '쉬', '관객이 될게' 등 5곡이 실렸는데요.

모두 아이유가 단독으로 작사한 곡으로, 아이유는 이번 음반을 통해 다시 한번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뽐냈습니다.

30대에 접어든 아이유가 선보이는 첫 음반으로도 의미가 있는데요.

이번 음반에 대해 아이유는 공식 채널을 통해, "30대의 어떤 갈피를 꽂는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밝혔고요.

'승리'라는 음반의 뜻처럼, "30대는 승부욕을 재점화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며 음반을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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