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재수사에 나섰습니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야당을 통해 범여권 정치인 등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며 시민단체가 고발한 사건을 수사3부에 배당했습니다.
공수처는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국민의힘 김웅 국회의원 후보에게 고발장을 전달한 혐의로 손준성 검사를 기소하면서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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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솔잎
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윤석열·한동훈 재수사
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윤석열·한동훈 재수사
입력
2024-02-22 06:19
|
수정 2024-02-2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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