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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할리우드 대세 '티모시 샬라메'에 '관심 집중'

[문화연예 플러스] 할리우드 대세 '티모시 샬라메'에 '관심 집중'
입력 2024-02-22 07:24 | 수정 2024-02-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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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대세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영화 '듄:파트 2' 홍보를 위해, 5년 만에 우리나라를 방문했는데요.

    기자회견은 물론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티모시 샬라메가 어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샬라메는, 한국 팬들이 세계 어느 곳보다 자신을 따뜻하게 환영해줬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고요.

    영화 '웡카' 흥행 이후 '듄2'가 개봉하는 소감을 묻자, "관객들은, 초콜릿을 팔던 아이가 갑자기 우주에서 뭐하는 거지?라고 생각할 것 같다"면서 재치 있는 답변을 했습니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듄2'는 2021년 개봉한 '듄'의 뒷 이야기를 다룬 작품인데요.

    주인공 폴이 자신의 능력과 운명을 깨닫고 각성한 뒤 복수를 위한 여정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기자 회견에 앞서 소셜미디어에서 샬라메를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는데요.

    그제 서울 종로구 서촌의 한 유명 카페에서 샬라메가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오는가 하면, 입국한 날엔 여의도의 한 한우 전문점에서, 업체 관계자와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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