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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금채림 캐스터

[날씨] 오늘까지 영동 많은 눈‥영하권 추위

[날씨] 오늘까지 영동 많은 눈‥영하권 추위
입력 2024-02-23 07:43 | 수정 2024-02-2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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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내륙 지역은 눈과 비가 대부분 잦아들었는데요.

    아직 동해안과 충청, 남부 지방은 눈과 비가 조금 더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동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는데요.

    아직 제주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남아있습니다.

    앞으로 제주 산지에는 5에서 10cm가량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고요.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최고 1에서 5cm가량의 눈이 더 쌓이겠습니다.

    충청과 남부 지방 곳곳으로도 아침까지 1cm 미만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눈길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은 물론이고 보행자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맑은 하늘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전국의 하늘빛이 대체로 흐리겠고요.

    영동 지역은 눈이 계속해서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 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영하 0.9도, 춘천 영하 3.2도, 안동 영하 0.3도 등으로 중부 지방은 영하권 추위가 나타난 곳이 있고요.

    남부 지방은 광주 3.3도, 대구 1.5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7도, 광주와 대구 7도, 강릉 3도 등으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전국의 하늘빛은 흐리겠습니다.

    정월대보름인 주말인 내일도 전국의 하늘빛은 흐려서 보름달을 보기는 아쉽겠고요.

    전남과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요일에는 경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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