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 저녁 7시 반쯤, 경기 오산시 오산동의 한 도로에서 8.5톤 화물차가 높이 제한 구조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구조물을 설치하던 작업자 2명이 크게 다쳤고, 다른 작업자 1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가 구조물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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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현지
화물차가 높이 제한 구조물 충돌‥3명 부상
화물차가 높이 제한 구조물 충돌‥3명 부상
입력
2024-02-2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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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2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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