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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파묘', 나흘 만에 관객 200만 돌파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파묘', 나흘 만에 관객 200만 돌파
입력 2024-02-26 07:24 | 수정 2024-02-2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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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영화 '파묘'가 개봉 나흘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관객 천만 명을 넘긴 영화 '서울의 봄'보다도, 빠른 속도로 흥행몰이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파묘'는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이 거액의 돈을 받고 부잣집의 조상 묘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인데요.

    개봉 사흘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나흘 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흥행한 영화 '서울의 봄'보다 이틀 더 빨리 200만 관객 고지에 오른 건데,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거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서울에서 주연 배우들이 관객과 만난 무대 인사 장면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민식 씨가 "축하를 위해 후배 배우 한소희 씨가 찾아왔다"며 이름을 불러 객석이 술렁였습니다.

    하지만 곧 장난이라고 밝히자 객석에선 웃음이 터져 나왔는데요.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한소희 씨는 자신의 SNS에 "날고 기어서라도 갔어야 했다"면서, 재치 있는 사과로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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