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죠.
빈 디젤이 영화 분노의 질주 마지막 편인 11번째 시리즈에도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디젤은 자신의 SNS에 "제작진과 회의를 마쳤다"며 "피날레는 정말 흥분된다"고 써, 영화 출연을 암시했는데요.
앞서 빈 디젤은 지난해 12월 여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돼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빈 디젤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데요.
논란 후 첫 근황으로 영화 복귀 소식을 알린 겁니다.
분노의 질주 11번째 이야기는 내년 4월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으로, 디젤의 출연이 실제로 성사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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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빈 디젤, '분노의 질주' 마지막 편 출연할 듯
[문화연예 플러스] 빈 디젤, '분노의 질주' 마지막 편 출연할 듯
입력
2024-02-2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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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2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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