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열 번째 미니음반 'FML'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됐습니다.
8천 개 이상 음반사를 회원으로 둔 국제음반산업협회는 실물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수치 등을 합산해 '2023 글로벌 앨범 차트'를 발표했는데요.
세븐틴 미니음반 'FML'은 미국 컨트리 스타 모건 월렌의 '원 싱 앳 어 타임(One Thing At A Time)', 테일러 스위프트의 '미드나이츠(Midnights)' 등 쟁쟁한 작품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세븐틴은 2022년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으로 글로벌 앨범 차트 톱 10에 처음 진입해 1년 만에 정상을 밟게 됐습니다.
세븐틴은 지난해 'FLM'과 열한 번째 미니음반 '세븐틴스 헤븐' 등으로 연간 앨범 누적 판매량이 1천6백만 장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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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세븐틴 미니음반 'FML',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앨범
[문화연예 플러스] 세븐틴 미니음반 'FML',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앨범
입력
2024-02-2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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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2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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