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뒤 두 번째를 맞는 3·1절 기념사에서 외교·교육·문화 분야에 대한 독립운동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3·1절 만세운동이 자유 민주주의 정신에 기반을 둔 만큼, 자유와 인권, 법치를 존중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 운동이라는 점을 재확인하며,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자"는 언급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독립운동사에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외교·교육·문화 분야에 대한 독립운동의 의미도 재조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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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강연섭
윤 대통령 "외교·교육·문화 독립운동 재조명"
윤 대통령 "외교·교육·문화 독립운동 재조명"
입력
2024-03-0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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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3-0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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