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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도핑 논란' 포그바, "4년 출전 정지" 징계

[이 시각 세계] '도핑 논란' 포그바, "4년 출전 정지" 징계
입력 2024-03-01 07:18 | 수정 2024-03-0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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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혔던 폴 포그바가 금지 약물 복용으로 은퇴 위기에 처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이탈리아 반도핑 재판소는 포그바에게 4년간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지난해 8월 올 시즌 세리에A 홈 개막전 직후 받은 약물 검사에서 남성 호르몬으로 알려진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됐기 때문인데요.

    테스토스테론은 지구력을 향상해 세계반도핑기구가 지정한 대표 금지 약물 중 하나입니다.

    포그바는 지난 2022년 맨유를 떠나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복귀한 뒤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그는 "스포츠중재재판소에 항소할 것"이라 밝히며 보충제를 의도적으로 복용한 적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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