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씨엘이 K팝 가수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대 패션 시상식 심사위원으로 합류했습니다.
루이뷔통 등을 보유한 글로벌 패션 그룹 '모엣 헤네시·루이비통' 그룹이 주관하는 2024 LVMH 프라이즈'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것인데요.
이 상은 미래를 이끌어갈 젊고 창의적인 디자이너 발굴하고 후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LVMH 프라이즈' 측은 SNS를 통해 "씨엘은 수년간 국경을 넘나들며 성공적으로 활동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라며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는데요.
씨엘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투애니원으로 데뷔할 당시부터 독특하고 개성 강한 모습으로 음악 외에 패션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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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씨엘, 첫 '2024 LVMH 프라이즈' 심사위원 선정
[문화연예 플러스] 씨엘, 첫 '2024 LVMH 프라이즈' 심사위원 선정
입력
2024-03-0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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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3-0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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