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영화 '파묘'가 연일 흥행 기록을 세우는 등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배우 최민식이 무대 인사를 전하며 팬서비스 하는 모습마저, 영화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헬로키티 머리띠를 쓴 최민식이 한 관객의 요구에 손하트를 만들어주죠.
등에는 과자로 만든 가방까지 메고 있습니다.
쿠로미 캐릭터 머리띠를 써달라는 팬의 요청도 기꺼이 들어주죠.
올해로 데뷔 35년차를 맞은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 무대인사를 할 때마다, 팬들이 건넨 선물을 직접 착용하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배우의 친근한 모습에 "유쾌한 영상이다", "팬서비스가 멋있다", "호감이다" 같은 댓글을 달아 응원했습니다.
한편, 영화 '파묘'는 지난 삼일절 연휴 사흘 동안에만 2백만 명 넘는 관객을 모으는 등 개봉 11일차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극장가에선 '파묘'가 올해 첫 번째 천만 영화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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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파묘' 최민식 무대인사 팬서비스 화제
[문화연예 플러스] '파묘' 최민식 무대인사 팬서비스 화제
입력
2024-03-0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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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3-0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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