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빌보드 1위 트와이스 "아직 실감 안 나요"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K팝 그룹으로는 여덟 번째, 걸그룹으로는 세 번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죠.

트와이스가 감격적인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습니다.

트와이스의 열세 번째 미니음반 'With YOU-th(위드 유-스)'가 쟁쟁한 경쟁 앨범을 제치고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했는데요.

트와이스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작 'READY TO BE(레디 투 비)'가 '빌보드 200' 2위에 진입한 것도 놀라웠는데, 새 앨범으로 1위에 오른 게 아직도 실감나지 않는다고 밝혔고요.

데뷔 10년 차에 새로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건 팬들 덕분이라는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새 미니음반 '위드 유스'는 발매 첫 주 판매량만 100만 장을 넘기며 자체 최고 기록도 경신했는데요.

트와이스는 전 세계 27개 지역에서 49회에 걸친 다선 번째 월드 투어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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