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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스승·제자 충격적 스캔들‥영화 '메이 디셈버'

[문화연예 플러스] 스승·제자 충격적 스캔들‥영화 '메이 디셈버'
입력 2024-03-06 07:26 | 수정 2024-03-0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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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살 여자가 도대체 왜 어린애랑 사랑에 빠졌을까요?"

    기혼인 36살 여교사와 13살 남학생의 로맨스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야기가 영화로 관객들을 만납니다.

    나탈리 포트만과 줄리안 무어 주연의 영화 '메이 디셈버'가 오는 13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는데요.

    지난 1996년 사회적인 지탄을 받았던 여교사와 제자의 세기의 스캔들을 기반으로, 당시 사건이 나이를 뛰어넘은 순수한 사랑이었는지, 아니면 순진한 10대를 유혹했던 악녀의 욕망에 불과했는지, 영화는 제3자의 시선에서 실제로 부부의 연을 맺은 당사자들의 복잡한 내적 동기를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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