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선원 여섯 명이 타고 있던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2시 45분쯤 구룡포읍에서 동쪽으로 120km 떨어진 바다에서 선원 여섯 명이 탄 9.7톤급 어선이 전복됐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어선과 해경이 표류 중이던 선원 4명을 구조했으며, 이 중 한 명은 생명이 위중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남은 선원 2명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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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정우
경북 포항 구룡포 해상서 6명 탄 어선 전복
경북 포항 구룡포 해상서 6명 탄 어선 전복
입력
2024-03-1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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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3-1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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