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본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신도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달 초 하늘궁에 머물거나 방문한 남녀 신도 20여 명으로부터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허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허 씨는 종교 행사를 열던 중 신도들의 신체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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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유서영
'신도 성추행 혐의' 허경영‥경찰 수사
'신도 성추행 혐의' 허경영‥경찰 수사
입력
2024-03-1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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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3-19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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