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오늘 아침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자세한 날씨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금채림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상캐스터 ▶
봄을 시샘하듯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출근길 기온이 반짝 떨어졌는데요.
지금 서울의 기온이 1.9도에 체감 온도 영하 1.2도까지 내려가 있고요.
대관령 영하 5.6도, 서청주 영하 1.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출근길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 주셔야겠습니다.
강원 중남부 산지와 경북 북동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2에서 5cm가량의 강한 눈이 내리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강원과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비와 눈이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산지 1에서 5cm, 경북 북부와 산지 1에서 3cm가량입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요.
대부분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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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금채림 캐스터
춘분에 반짝 꽃샘추위‥제주·해안 지역 강풍주의보
춘분에 반짝 꽃샘추위‥제주·해안 지역 강풍주의보
입력
2024-03-2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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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3-2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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