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루나 사태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가 한국에서 수사와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현지시간 20일, 권 씨의 한국 송환을 결정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판단을 확정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위조 여권 사용 혐의로 징역 4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권씨의 형기가 오는 23일 만료되는 만큼, 23일이나 24일쯤 한국으로 송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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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준범
'테라·루나' 권도형 한국행 확정‥23∼24일 한국 올 듯
'테라·루나' 권도형 한국행 확정‥23∼24일 한국 올 듯
입력
2024-03-2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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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3-2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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