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반짝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이 영하 0.8도로 어제보다 낮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차츰 올라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11도로 어제보다 높겠고 기온은 갈수록 오름세를 보이며 일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는 계속해서 건조하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남부, 충북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에 중부 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텐데요.
비가 내리면서 대기의 건조함은 해소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자세한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영하 0.9도, 춘천 영하 4.6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11도, 광주와 대구 13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비는 주말 아침이면 대부분 그칠 텐데 다음 주 초쯤 또다시 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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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금채림 캐스터
[날씨] 낮부터 기온 올라‥경기·충북·영남 건조주의보
[날씨] 낮부터 기온 올라‥경기·충북·영남 건조주의보
입력
2024-03-2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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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3-2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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