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그룹 트와이스의 지효와 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윤성빈의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양측 모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한 연예 매체는 어제, 지효와 윤성빈이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두 사람이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졌고 여느 연인들처럼 데이트하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열애설이 제기되자 지효의 소속사는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해주기 어렵다"며, 즉답을 피했고요.
윤성빈 측도 "현역 선수가 아니고 사생활의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지효는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은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죠.
트와이스는 이달 초 열세 번째 미니음반 '위드 유-스'(With YOU-th)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요.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지난해 3월 국가대표에서 은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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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트와이스 지효·윤성빈 열애설‥"사생활 확인 어려워"
[문화연예 플러스] 트와이스 지효·윤성빈 열애설‥"사생활 확인 어려워"
입력
2024-03-2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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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3-2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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