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 3대 채권지수인 세계국채지수, WGBI에 편입되는데 이번에도 실패했습니다.
WGBI를 관리하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 FTSE 러셀은 현지시간 27일 FTSE 채권시장 국가분류를 발표하면서 한국의 국채 지수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WGBI에 편입될 경우 90조 원가량이 국내 채권 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기획재정부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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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남호
한국 세계국채지수 편입 불발‥관찰대상국 유지
한국 세계국채지수 편입 불발‥관찰대상국 유지
입력
2024-03-28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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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3-28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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