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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안예은/신영증권

뉴욕증시, 미 작년 4분기 GDP'파워'‥다우·S&P500 역대 최고

뉴욕증시, 미 작년 4분기 GDP'파워'‥다우·S&P500 역대 최고
입력 2024-03-29 07:41 | 수정 2024-03-2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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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번에는 신영증권 연결해서 밤사이 뉴욕증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가 보합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모두 0.1% 올랐고, 나스닥 지수는 0.1% 떨어졌는데요.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에 발표될 2월 '개인 소비지출 물가'와 샌프란시스코 연준 주관 행사에서 예정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주식 시장은 짙은 관망세를 나타냈습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화장품 생산업체인 '에스티로더'가 실적 전망 상향에 힘입어 6.2%의 급등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엔비디아'가 0.1% 상승하는 강보합을 기록했고, '테슬라'는 2.2%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와 테슬라는 '서학개미'로 불리는 한국의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종목들이죠.

    지난 1분기 동안 '엔비디아'는 83%나 폭등한 반면 '테슬라'는 29%나 하락해 두 종목의 주가는 극명하게 엇갈리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미국 증시는 '성금요일 휴무-로 거래가 열리지 않습니다만, 경제지표는 발표될 예정입니다.

    인플레이션 압력을 보여주는 2월 '개인 소비지출 물가'의 내용이 다음 주 국내외 증시 흐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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