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림의 남편이자 남성진의 아버지죠.
원로배우 남일우가, 향년 86세로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와 '친절한 금자씨' 등에 출연한 배우 남일우가 어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지난 1958년 KBS 성우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수많은 작품으로 사랑받았고요.
배우 김용림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아들 남성진 역시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남성진이 동료 연기자 김지영과 결혼하면서 대표적인 연예인 가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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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김용림 남편' 배우 남일우, 노환으로 별세
[문화연예 플러스] '김용림 남편' 배우 남일우, 노환으로 별세
입력
2024-04-0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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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4-0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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