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비욘세의 새 컨트리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새 앨범 '카우보이 카터'가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올들어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재생된 앨범으로 기록됐고요.
또다른 플랫폼 '아마존 뮤직'에서도 역대 여성 가수 컨트리 앨범 사상 발매 첫날 최다 재생 기록을 세운 건데요.
비욘세는 앨범에 수록된 27곡 가운데, 지난 2월 '텍사스 홀덤'을 먼저 공개한 뒤 흑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컨트리 차트 1위를 차지했고요.
'빌보드 핫100' 차트 정상에도 올랐습니다.
비욘세는 지난 달 초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5년 넘게 준비해온 작품"이라면서 "자신이 환영받지 못한다고 느낀 경험에서 탄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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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새 앨범 '카우보이 카터', 가장 많이 재생된 앨범
[문화연예 플러스] 새 앨범 '카우보이 카터', 가장 많이 재생된 앨범
입력
2024-04-0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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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4-0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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