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24분쯤 일본 혼슈 북부 이와테현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
지진으로 이와테현과 아오모리현 일부 지역에서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를 느끼고 선반에서 물건이 떨어지는 수준의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으며, 도호쿠 전력은 미야기현에 있는 오나가와 원전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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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차주혁
차주혁
일본 이와테현 규모 6.1 지진‥'긴급지진속보' 발령
일본 이와테현 규모 6.1 지진‥'긴급지진속보' 발령
입력
2024-04-0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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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4-0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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