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잘하는 성악가, 일명 '트바로티' 애칭으로 유명한 가수죠.
김호중이 올여름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의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오릅니다.
김호중이 참여하는 안드레아 보첼리의 공연은 오는 7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데요.
안드레아 보첼리는 시각 장애를 극복하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팝페라 가수죠.
그의 데뷔 30주년을 맞아, 이를 축하하는 무대에 김호중이 함께하게 된 겁니다.
김호중은 이 무대에서 올해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무대를 보첼리와 함께 꾸밀 예정인데요.
이번 공연엔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피아니스트 랑랑 등 유명 클래식 음악가와 에드 시런, 레이디 가가, 스팅 등 대중음악 스타들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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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김호중, '안드레아 보첼리'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문화연예 플러스] 김호중, '안드레아 보첼리'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입력
2024-04-0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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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4-0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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