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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대만 뮤직비디오 촬영 중 갑질 주장 사실 아냐"

[문화연예 플러스] "대만 뮤직비디오 촬영 중 갑질 주장 사실 아냐"
입력 2024-04-03 07:25 | 수정 2024-04-0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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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뉴진스가 대만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촬영 현장 도로를 막고 시민의 휴대전화를 확인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대만 당국의 공식 촬영 허가를 미리 받았고 허용된 범위 안에서만 촬영했다고 설명했는데요.

    당시 현장 스태프들이 사진을 찍지 말라는 손팻말을 들고 있었지만 촬영 통제 구역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있어 정중히 사진 삭제를 요청했고 모두 협조적으로 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속사는 "이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거나 무례하게 대한 경우는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는데요.

    앞서 대만 현지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뉴진스가 대만의 한 차로에서 허가받지 않은 촬영을 진행하며 갑질을 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고요.

    한 중화권 매체가, 관련 글을 소개하면서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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