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3' 등 마블 영화 등에 출연했던 미국 유명 배우 조너선 메이저스가 전 연인을 폭행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상담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받았습니다.
현지시간 7일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은 메이저스에 대해 징역형 대신 1년간 교제 중 폭력에 관한 상담 프로그램을 이수하라고 결정했는데요.
마블의 인기 슈퍼히어로 시리즈에서 악역을 맡아 인기를 끈 메이저스는, 차 뒷 좌석에서 여자친구를 때려 머리와 팔 등에 상처를 입힌 혐의로 지난해 12월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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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슬기 아나운서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앤트맨3' 배우 메이저스에 '상담 프로그램' 이수 판결
[이 시각 세계] '앤트맨3' 배우 메이저스에 '상담 프로그램' 이수 판결
입력
2024-04-0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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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4-0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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