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과 모델 예정화가 다음 달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열애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당시 17살 나이 차로 큰 화제가 됐죠.
공개 연애를 이어오던 둘은 2021년엔 혼인 신고까지 마쳤는데요.
당시 코로나와 바쁜 일정 등으로 결혼식을 미뤘다가, 혼인 신고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겁니다.
지난 2004년 배우로 데뷔한 마동석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와 부산행, '신과 함께-인과 연'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였고요.
오는 24일엔 '범죄도시 4'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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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마동석·예정화, 5월 결혼식‥혼인신고 3년만
[문화연예 플러스] 마동석·예정화, 5월 결혼식‥혼인신고 3년만
입력
2024-04-0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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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4-0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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