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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올빼미', 중국에서 리메이크 예정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올빼미', 중국에서 리메이크 예정
입력 2024-04-10 07:23 | 수정 2024-04-1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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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해진과 류준열이 주연한 영화, '올빼미'가 중국에서 리메이크됩니다.

    리메이크 판권료가 얼마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국에 판매된 한국 영화 리메이크 판권료로는 역대 최고가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제작사는 리메이크 판이 흥행할 경우 흥행 성적을 반영해 추가 배분도 받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2022년에 개봉한 '올빼미'는 소현세자 사망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유해진, 류준열 두 배우의 열연과 밀도 있는 연출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영화 리메이크 판권 수출액은 약 380만 달러, 우리돈 50억 원을 넘어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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