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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류준열, 김주형 일일 캐디로 등장

[문화연예 플러스] 류준열, 김주형 일일 캐디로 등장
입력 2024-04-12 07:26 | 수정 2024-04-1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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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류준열이 미국에서 열린 PGA 마스터스 골프무대에 캐디로 등장했습니다.

    마스터스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벤트 경기에서, 한국 남자골프 간판스타인 김주형 선수의 일일 캐디로 나선 것인데요.

    류준열은 골프 애호가로 유명한데, 평소 류 씨와 알고 지내던 김주형이 직접 일일 캐디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류준열의 행보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홍보대사로서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골프장을 짓는 과정에서 산림이 파괴되고, 골프장 유지를 위해 농약과 많은 물이 사용되기 때문에 환경 보호라는 취지와 맞지 않다는 겁니다.

    앞서, 류준열은 한소희와 열애 공개로 논란이 불거졌을 때도, 그린피스 측에 류준열의 하차를 요구하는 항의가 빗발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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