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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독일 10대 형제, 1천만 년 전 코끼리 화석 발견

[이 시각 세계] 독일 10대 형제, 1천만 년 전 코끼리 화석 발견
입력 2024-04-18 06:56 | 수정 2024-04-1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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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에 사는 10대 형제가 신생대인 1천만 년 전에 살던 고대 코끼리의 화석을 발견해 화제입니다.

    9살, 10살인 이 형제는 집 근처 들판에서 화석을 우연히 발견했다는데요.

    화석의 주인공은 지금의 코끼리와 닮은 '데이노테리움'이라는 종인데, 높이 5미터, 무게는 12톤에 달해 독일에 살던 육지 포유동물 중에 크기가 가장 컸고요.

    멸종 이유에 대해서는 다양한 추측이 나오지만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형제가 화석을 발견한 후 고생물학자들이 발굴 작업에 나서 뼈 120개를 추가로 찾았다고 하네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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