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신화 앤디 아내, 살해 협박 받아‥ 신화 팬들, 위로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그룹 신화 멤버 앤디의 아내 이은주가 욕설과 살해 협박 내용이 담긴 SNS 메시지를 받았다며 공개했는데요.

이후 신화 팬들의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앞서 이은주는 본인의 SNS에 신화의 악성 팬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보낸 욕설과 살해 협박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이 씨는 "그동안 이런 메시지들을 받고 신고를 다짐했었지만, 신화 팬들을 공격하는 걸로 오해받는 게 두려워서 참아야했다"고 힘겨웠던 심경을 밝혔고요.

하지만 더는 참을 수 없어 법적으로 조치하겠단 뜻도 내비쳤습니다.

그런데 이 글이 공개되자마자 신화팬들로부터 "죄송하다"는 메시지와 위로의 글이 답지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 씨는 "신화 팬들의 응원을 잊지 않고, 더 잘 살겠다"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앞서 신화 김동완과 함께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배우 서윤아 역시, 한 누리꾼에게 김동완과의 관계를 저주하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공개했는데요.

서 씨와 이 씨에게 메시지를 보낸 인물은 동인 인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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