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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아이칠린 초원, 야구 관람 중 파울볼 맞아

[문화연예 플러스] 아이칠린 초원, 야구 관람 중 파울볼 맞아
입력 2024-04-18 07:26 | 수정 2024-04-1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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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아이칠린의 멤버 초원이, 프로야구 관람 도중 파울볼에 맞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초원은 잠시 정신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사고는 그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 중에 일어났습니다.

    아이칠린 멤버들은 5회 말 이후 클리닝 타임에 공연을 할 예정이었는데요.

    3회 말, 관람석으로 날아온 파울볼에 초원이 뒤통수를 다친 겁니다.

    잠시 정신을 잃기도 했던 초원은 구단 의무실로 옮겨진 뒤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고요.

    공연도 취소됐습니다.

    초원은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게 좋겠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아들이기로 했는데요.

    이에 따라 아이칠린은 당분간 초원 없이 6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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