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활동을 중단해온 배우 김새론이 2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합니다.
다음 달 연극 '동치미' 무대에 서게 된 건데요.
연극 '동치미'는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과 세 남매의 우애를 다룬 작품으로,
극중 김새론은 작은 딸 역할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의 한 거리에서 음주운전으로 변압기 등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요.
법원은 김새론에게 2천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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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음주운전' 김새론, 연극 '동치미' 무대 오른다
[문화연예 플러스] '음주운전' 김새론, 연극 '동치미' 무대 오른다
입력
2024-04-1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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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4-1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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