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라이벌 일본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와 중국을 차례로 꺾고 조기에 8강행을 확정했지만, 주전 중앙수비수 변준수가 경고누적으로 뛸 수 없고 서명관은 허벅지 부상을 당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는 공동 선두인 일본과 승점, 골득실, 다득점까지 같아 무승부를 거둘 경우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르고 일본을 이기면 B조 1위로 A조 2위와 8강전을 벌이게 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정규묵
정규묵
U-23 축구대표팀, 오늘 밤 숙명의 '한일전'
U-23 축구대표팀, 오늘 밤 숙명의 '한일전'
입력
2024-04-22 07:15
|
수정 2024-04-22 07:1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