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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지휘자 이승원,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 한국인 첫 우승

[이 시각 세계] 지휘자 이승원,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 한국인 첫 우승
입력 2024-04-22 07:17 | 수정 2024-04-2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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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자 이승원이 현지시간 21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24 니콜라이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습니다.

    이승원은 비올라 연주자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독일 라이프치히 음악원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미국 신시내티 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 부지휘자를 맡고 있습니다.

    이 콩쿠르는 덴마크 라디오 교향악단이 창단 지휘자인 니콜라이 말코를 기념해 지난 1965년부터 3년마다 열리는데요.

    콩쿠르 측은 이승원이 1차 예선 때부터 두각을 드러냈다며, 음악가로서 폭넓은 경험이 지휘할 때 가장 아름다운 방식으로 표현된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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