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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전현무, 지난해 TV 고정출연 최다

[문화연예 플러스] 전현무, 지난해 TV 고정출연 최다
입력 2024-04-22 07:25 | 수정 2024-04-2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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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지난해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은 활약을 보인 연예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한 콘텐츠 조사 업체가 지난해 지상파와 종합편성, 케이블 TV 채널의 시사, 교양, 예능 방송 출연자를 분석했는데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현무는 지난 한 해 동안 21개 방송에 고정 출연한 것으로 집계돼 다작의 아이콘으로 선정됐고요.

    이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장도연, 붐, 박나래, 김성주 씨가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국민 MC 유재석 씨는 4편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해 상대적으로 적은 활동을 보였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 고정출연자의 활약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두드러졌는데요.

    이는 젊은 2030 시청자가 영상 플랫폼을 주로 이용하면서, 주요 TV 시청자가 노령화된 것이 하나의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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