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 영화로 제작

대한민국 국민을 웃기고 울렸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올가을 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한 콘텐츠 기업이 에버랜드와 협력해 푸바오를 소재로 한 작품 '안녕, 할부지'를 제작 중인 건데요.

실사 영상에 애니메이션을 접목해 만들 계획입니다.

4년의 시간을 함께한 푸바오와 사육사들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가 담기고요.

제작사는 "푸바오 팬들에겐 추억을 선물하고, 사육사들에겐 위로와 행복을 남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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