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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살아있는 세계 최고령 오랑우탄의 63번째 생일

[이 시각 세계] 살아있는 세계 최고령 오랑우탄의 63번째 생일
입력 2024-04-24 07:18 | 수정 2024-04-2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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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이라고 적힌 이 생일 케이크 주인공, 다름 아닌 오랑우탄입니다.

    살아있는 오랑우탄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오랑우탄 '벨라'가 독일 함부르크의 동물원에서 63번째 생일을 맞았는데요.

    1961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벨라는 35년에서 40년 정도인 야생 오랑우탄과 50년 정도인 사육 오랑우탄의 평균 수명을 훌쩍 뛰어넘어 올해로 63살이 됐고요.

    지난 2021년 일본의 동물원에 살던 집시라는 우랑오탄이 급성신부전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살아있는 최고령 오랑우탄 자리를 넘겨받았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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