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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하이브·민희진 갈등 속 뉴진스 행보는?

[문화연예 플러스] 하이브·민희진 갈등 속 뉴진스 행보는?
입력 2024-04-25 07:23 | 수정 2024-04-2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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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국내 최대 기획사 하이브와 뉴진스를 만든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당장 다음 달 컴백을 앞둔 뉴진스 멤버들의 행보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경영권 탈취'와 '뉴진스 카피'로 하이브와 어도어 간 공방이 한창인 가운데, 가요계에선 하이브 박지원 대표가 사내 구성원들에게 뉴진스의 컴백과 성장을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한 만큼, 멤버들 활동은 정상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란 게 우세한데요.

    뉴진스는 6월 컴백에 앞서 모레 신곡 '버블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새 싱글과 신곡 발표도 줄줄이 앞두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뉴진스 멤버들이 믿고 따랐던 민 대표가 하이브와 갈등이 이어지면서 제2의 '피프티피프티' 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일부 팬들은 어제 하이브 사옥 앞에 "하이브 소속 뉴진스를 지지한다"는 내용 등을 띄운 트럭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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